갓생살기. 오늘은 책 네빌 고다드 5일간의 강의에 담겨있는 내용 중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생각해 보고 싶은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네빌 고다드는 지난 세기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1905년에 태어나서 1972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을 비롯해서 마크 빅터 한센 조 바이틀리와 같이 유명한 자기계발 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준 인물이기도 합니다. 조셉 머핀은 레빌 고다드를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형 이상학자 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이 끌어당김의 법칙을 내빌 고다드는 무려 한 세기 전에 형이상학적 관점으로 설명을 했습니다. 저 역시 끌어당김의 법칙 그리고 이걸 가능하게 하는 우리의 무의식 혹은 잠재 의식이 결국 가장 중요하다고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상상으로 시각화하라
이 법칙과 우리 잠재의식에 대한 것들은 그냥 여러분 마음에만 적용하고 스스로의 마음의 평안만을 누리자는 법칙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마음속에 일종의 도피처를 만들어서 잠시나마 기분을 좋게 만들자. 그런 진통제 같은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여러분은 스스로를 바꾸는 것을 아주 순식간에 해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몇 해가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은 상상으로 시각화를 할 때 느껴지는 그 느낌을 얼마나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잘 느낄 수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그 모습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순간 여러분 세상 안에서 그것들이 모습을 드러낼 겁니다. 네빌 고다드의 5일간의 강의 내용 중에서 1부를 일단 한번 같이 들어보면. 상상이 현실로 나타나는 마지막 결과는 3차 차원 마음의 능력을 넘어서 있습니다.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그것들은 모습을 드러낼 겁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관념이 세상 만물의 기초가 됩니다. 자신에 대한 관념대로 행동하게 되고 자신에 대한 관념대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자신에 대한 관념이 모든 것을 결정하기 때문이고 그 외에 다른 어떤 것도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에 대한 관념이 달라졌다면 행동하고 다른 경험들을 했을 겁니다. 자신의 소망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사실로 받아들임으로써 인간은 사실로 받아들인 대로 미래를 사실로 받아들인 것들은 비록 당장 현실에서는 거짓처럼 보일지라도 사실로 받아들인 그 느낌을 유지한다면, 그것은 곧 현실에서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훈련되지 않은 우리의 마음은 현실로 드러나지 않은 상태를 현실처럼 받아들이는 데 어려움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오감은 그 상상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각이 거부하고 있는 상태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잠이나 잠과 비슷한 상태가 도움이 된다는 것을 고대의 스승들은 발견했습니다.
잠재의식을 바꾸어라
상상으로 시각화를 할 때 명상이 그토록 위력을 발휘하는 이유입니다. 잠이나 잠과 비슷한 상태가 우리 무의식 잠재의식을 바꾸는데 가장 적합한 상태라는 거죠. 그리고 여러분 마음속에서 스스로 싸움을 하고 있다는 부분도 저는 와닿았었어요. 끌어당김의 법칙 그중에서도 상상으로 시각화를 할 때 원하는 것을 이루었을 때 그 느낌 이미 잘 느껴지지 않는다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조금 전 네빌고다드의 말처럼 여러분이 원하고는 있지만 그렇게 할 수 있다. 있다는 것을 스스로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에 대해 네빌은 이렇게 말해줍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이 방에 앉아 있다는 감각의 영역에서 의식을 제거하고 여러분이 있고 싶은 곳 즉 여러분이 실제 세상으로 만들고 싶은 곳에 의식을 놓으십시오. 원하는 것에 집중하기 위한 열쇠는 원하는 곳을 이곳으로 가져다 놓는 것입니다. 즉 여러분이 지금 그곳에 있다고 느끼는 겁니다. 다른 곳을 이곳으로 후에 일어날 일을 현재 이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로 만들어 그것들을 실제처럼 느껴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 이 방에서 피아노를 원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피아노가 다른 곳에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피아노가 여기 이곳에 있는 것처럼 마음속에 영상을 만들어서 상상 속에서 여러분의 손을 피아노에 올려놓고 단단한 실체인 것을 느끼십시오라고 말이죠. 그리고 네빌은 상상으로 시각화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도 말해주는데요.
시각화의 3단계
첫 번째는 욕구의 단계고요. 여러분의 목표를 명확하게 아는 단계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원하는 목표가 이루어졌다면 일어날 만한 사건을 떠올려 보라는 거예요. 그리고 그 안에서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는 거죠. 마지막 세 번째는 움직이지 말고 잠과 비슷한 상태 속으로 들어가라고 합니다. 그런 후에 여러분이 실제로 그 안에서 구체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상상하는 거예요. 이걸 제가 조금 쉽게 말씀드리면요 그러니까 3인칭 시점에서 한 발 뒤로 물러나서 전체적인 장면을 여러분이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1인칭 시점에서 여러분이 직접 상상 속의 그 행동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마음속 영상 안에서 느껴지는 감각들이 여러분에게 현실처럼 다가온다는 겁니다. 네빌은 이 부분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여러분이 직접 행동하는 것과 영화 스크린에 그 행동을 그려보는 것의 차이가 바로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라고 말이죠. 오늘은 이걸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상상해 보실 때 처음엔 안 될 겁니다. 두 번째 세 번째 해도 마찬가지로 잘 안 될 겁니다. 그런데 어떤 일도 다 마찬가지죠 익숙해지면 굳이 애쓰지 않아도 잘 됩니다. 그리고 익숙해질 때까지는 당연히 계속 해봐야 합니다. 원하는 것을 이미 이룬 여러분의 모습을 상상했는데 그게 정말 눈앞에 펼쳐져서 정말 신기하면서 기뻐하는 여러분의 그 모습까지도 한번 상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