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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구하기(자기 방해, 목표, 나의 말)

by juchance 2025. 2. 15.

자아성찰 하는 의미의 이미지
이미지출처 pixabay

 

내가 하겠다고 한 일을 정말로 하고 싶지 않을 때조차 해보는 것 그것이 성공이다.  모든 정답은 당신이 가지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늘 스스로에게 이렇게 질문한다. 인생이 왜 이럴까. 분명히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들이 인생 곳곳에 숨어 있다. 당신이 그 어떤 노력을 하든 인생의 특정 어떤 영역에서는 불가피함이라는 게 분명히 있다. 다시 돌아오는 몸무게나 정말 애써서 기를 쓰고 모아놔도 다시 줄어드는 통장 잔고나 각종 빚들과 인간관계에 있어서 우리는 생각한다. 도대체 왜 제대로 된 변화 눈에 띄는 변화를 확 이루기가 이렇 어떻게나 힘들까. 그게 정말 가능하기는 한가. 나라서 못 하는 건가. 분명히 돈을 못 버는 건 아니다. 그런데 당신이 원하는 수준의 그 부를 이루기가 참 어려워 보인다. 살 빼는 방법을 모르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도대체 왜 목표 몸무게를 잠깐 찍고 바로 다시 살 빼기 전으로 돌아가는 건지 알 수가 없다. 그렇다. 이런 식으로 잘 되다가 망했다가 다시 잘 되다가를 계속 반복하는 것이다. 그리고 결국 출발했던 그 자리로 되돌아오면 진짜 그것만큼 허탈한 게 없다. 생각해 보자. 어딘가를 향해 막 걷고 뛰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서 또 걷고 뛰고 이렇게 갔는데 정신 차려 보니까 원래 처음 출발했던 곳에 서 있다면 진짜 허탈하다. 이때 보통 당신은 스스로의 대해 또 이렇게 말을 할 것이다. 내 인생은 왜 이러냐. 계속해서 같은 패턴을 반복하고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는 걸 아는데도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감도 안 오고 방법도 잘 모르겠다. 이럴때 사람이 무력해지고 만다. 

 

자기 방해의 함정

당신은 수백만 가지의 소소하고 정밀한 방법으로 당신 삶을 스스로 방해하고 있다. 그런데 이건 당신만 그런 게 아닙니다. 우리는 원래 내가 나 스스로를 방해하는 자기 방해를 일삼으며 살아간다. 원하는 걸 손에 넣으려고 정말 끊임없이 애쓰는데 자꾸 빠져나가는 느낌이다. 투자 영업 사업 직장 내 커리어 다이어트 전부 다 이제 빛이 보이는 듯 하다가도 금세 제자리로 돌아온다. 마치 나 자신이라는 뭔가 거대한 덫에 갇혀버린 것 같은 기분 들게 된다. 그런데 이걸 설계하고 만들어낸 설계자이자 이 거대한 덫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잘 관리하고 있는 관리자도 전부 나 자신이라는 사실이다. 자기 방해의 악랄한 특성이 하나 있다. 이것은 어떤 돌파구에 가까워졌을 때마다 나타난다. 그것이 실현될 지점에 당신이 거의 다 왔을 때 불운이나 우연의 일치차 처럼 보이게 해서 여러분을 넘어지게 한다. 그러면서 다시 당신을 좌절시킨다. 그래서 당신은 다시 그냥 지금까지 해온 가능성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그 생활로 돌아가게 된다. 그냥 항상 여러분 눈에 확실한 것이라고 생각을 그때는 그 영역에서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살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거 왜 이럴까요?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인간은 늘 바라던 무언가를 이룬 이후의 삶을 생각하는 대신에 그냥 목표까지 한번 가보는 것에 훨씬 몰두한다. 그러니까 인간은 목표를 이룬 뒤에 삶을 살아가며 얻는 보상들보다 일단 그 목표를 이루러 가는 그 자체에 훨씬 끌린다. 그래서 여러분 뭔가를 이룬 이후에 이제 저 상태에서 행복하게 잘 살면 될 것 같은데, 꼭 스스로 이상한 행동을 자처해서 다시 자기 파괴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 있다. 그게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자기 스스로도 모르게 목표를 이루기까지의 그 투쟁을 매일 치르기 위해 다시 내가 세팅 값을 원래대로 돌려놓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바로 당신이. 아니 정확히는 당신의 잠재 의식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그 목표가 가령 100억 자산가가 되는 것이라면 여러분의 잠재 의식이 진심으로 100억을 만든 이후에 그 삶에 대해 진심으로 여러분 것이라 생각하고 그걸 계획하고 있는지 아니면 그건 생각 못 하고 그저 100억을 만들기 위한 그 과정 과정에 집중해서 여러분을 방해하면서 이 과정만 계속 되풀이 하도록 만들고 있는 건 아닌지 한번 체크해 보아야 한다. 굳이 필요 없는데 여러분의 잠재 의식이 뭔가를 만들어내서 할 일을 만들고 그 과정이 짜릿하다고 느끼게 만들어서 목표로 가는 그 과정 자체만 계속 하고 싶게 만들고 이러고 있을 수 있다는 거죠.행복해지기를 바라며 평생을 보낸다면 바로 그것 때문에 당신은 끊임없이 불행한 상태에서 시작할 수밖에 없다. 투쟁의 과정 끝에 얻어내는 상상해왔던 완벽한 해피엔딩 그날의 그 영광에 도달하려고 애쓰며 살아간다. 여기에 함정이 있다. 해피엔딩 우리가 악순환을 계속 되풀이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그날의 영광 그 이후 삶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않는다. 생각을 해본 적도 없다. 그러면 이제 그날의 영광을 계속 되풀이하기 위한 무한 굴레에 빠지는 것이다. 그래서 더 긴 시나리오를 써야 한다.

 

목표는 또 다른 시작

잠시 심호흡을 하고 두 가지 질문을 해보자. 여러분이 하기로 한 그 일 왜 하나요? 뭔가 다른 사람에게 내놓을 것 같은 뻔한 대답 말고 더 깊이 들어가 보는 것이다. 당신의 현실과 당신이 바라는 상상 그 사이에는 생각이 들어가야 한다. 계속 이대로 살면 나는 어디로 갈 것 같은 정말로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 같은지 답하기 힘든 질문이 맞다. 그래서 상상이 필요하다. 여러분은 어디까지 상상할 수가 있으신가요? 얼마나 더 멀리 더 넓게 여러분 인생 시나리오를 그릴 수 있냐는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이렇게 파고들어가야 순간순간 계속 찾아오는 자기 방해의 덫에서 벗어날 수가 있으니까요? 당신의 긴 인생 시나리오에서 하나의 과정일 뿐이고 이 과정이 왜 필요하고 여러분한테 이게 왜 당연한지를 여러분 상상으로 그릴 수 있어야 한다.  시간도 정말 하루 중 잠깐이면 된다. 체력 소모도 없고 스트레스도 받지 않는다. 오히려 하지 않는 게 인생에 있어서 엄청난 손해고 이다. 여러분이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파이어족이 되고 싶다는 목표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당신의 목표가 나는 얼마의 자산을 모아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파이어족이 된다. 거의 대부분 이렇다. 너무나 많은 직장인들이 목표도 없고 꿈도 없이 그냥 이번 주 월요일 왜 이렇게 늦게 가냐 아직도 수요일이야 라면서 그냥 한숨만 쉬면서 살아간다. 그 이유는 목표가 취직이었으니까 목표가 그 직장에 들어가는 거 거기까지어서 그렇다. 그 이유를 생각을 안 해보고 못 해본 것이다. 당신의 목표는 또 다른 시작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무언가를 쫓으며 살아가면 안된다. 매일매일 미니 성적표에 연연해서 살아가지 마라. 우리가 말하는 성공은 그런 차원이 아니다. 그게 5분 후가 되었든 그 무언가는 당연히 미래 어느 시점에 존재한다. 그런데 여러분이 쫓는 행복이나 기쁨 만족은 그곳에 존재하지 않는다. 최면에 걸린 듯 꽤나 오랜 시간 오랜 세월 지금 쫓고 있는 그 목표를 막 따라갔는데 도착해보면 정말 순간 반짝 짜릿한 그 이후에 공허함 밖에 없다. 왜냐하면 상상으로 이미 본 적이 없어서다. 그래서 인간은 공허함을 못 참고 그 순간 반짝 짜릿한 거 그걸 느끼려고 잠재의식이 여러분의 상태값을 다시 원래로 계속 돌리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당신이 정말로 이 상태를 끝내고 싶다면 확고한 결심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더는 계속 할 수 없다는 그 생각을 여러분 스스로에게 단단히 심어줘야 한다. 이제는 여러분이 여러분 인생의 비로소 끼어들 때이다. 표류를 끝내야한다. 사람들은 살아있는 대화를 하는것에 불과하다. 내면의 대화든 입으로 뱉는 대화든지 대화가 몸을 입은 것이 곧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 안에 공허함은 곧바로 이 대화들로 채워지는 것이다. 

 

내 말이 나 자신을 만든다

당신이라는 사람은 당신이 하는 말 그 자체인 것이다. 인생은 그냥 있는 거 여러분이 어떤 집에서 어떻게 태어났든 어떤 모습으로 태어났든 그 인생을 무슨 말로 뭐라고 부를지 이건 100% 당신 마음이다. 당신은 스스로 이름 붙인 바로 그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여러분 속마음. 내면에서 막 아무 때나 툭툭 나오는 말들을 들으면 어떤 기분 감정이 든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이 내면의 말이 정말로 하고 싶은 말이 뭔지 굳이 알아보려고 하지 않는다. 진짜 내가 꼭 해낸다 그렇게 한번 살아 보자 라고 말하면서 그 목표가 진짜 가능한가 혹은 내가 진짜 바라는 게 맞나 하는 아주 작은 그 목소리를 외면한다. 못 들은 척 한다. 그럴 게 아니라 도대체 내가 왜 나한테 이런 식으로 말하는지 파헤쳐 봐야 된다. 이렇게 모른 척 하는 건 죽은 바퀴벌레를 그냥 발로 툭 차서 소파 밑으로 넣어버리는 거랑 똑같다. 그러지 말고 이제 당신이 반드시 끼어들어야 한다. 왜 그런 생각 뭐가 문제냐? 어떤 게 마음에 걸리는데 왜 나는 그걸 한다고 하면서 지금 뭔가 쫄아있지 찝찝한 이 기분의 원인이 뭔데 이렇게 여러분이 여러분 스스로에게 끼어들어서 낱낱이 파고들어야 한다. 이게 바로 자기 스스로와 대화하는 것 그리고 이 대화는 진짜로 다른 사람이랑 대화하는 거와 마찬가지 티키타카 하면서 대화하는 것이다. 이게 좀 웃기고 낯설고 민망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다. 이거 실제로 해본 사람하고 안 해본 사람하고 나중에 몇 년 뒤에 보면 진짜 완전히 다르게 살아간다. 왜냐하면 내 스스로와 하는 이 내면의 대화가 이게 마인드셋의 출발이기 때문이다. 출발을 해야 어디든 도착할 것 아닌가. 지금 오늘이 예전이랑 별반 다를 바 없이 느껴지신다면 어제 저녁에 여러분이 내일은 이라고 예측했기 때문이다. 이런 예측들 때문에 우리는 정말로 챗바퀴 돌 듯 사는 것이다.  우리는 보통 무언가를 예측하고 결론을 낸다. 이게 원시 시대에 살던 인간을 살아남게 했다. 그런데 본능이라는 이유만으로 뭐 인간의 본능이라니까 어쩔 수 없지 그냥 계속 이러고 있으면 안된다. 예측 때문에 당신이 할 수 있었지만 하지 못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삶을 원하는데 거기에 만족 못 하고 또 모험을 원하고 짜릿함을 추구한다. 인간은 이런 것들이 다 교차하는 그 지점이 존재한다. 삶을 예측해서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으면서도 더 나은 삶 더 많은 부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새로운 것들에 갈증을 느낀다. 그런데 리스크가 있는 판단을 최소화하고 실패 진짜 변화하게 되면 나타날 혼란과 불확실성 고통을 억누르고 싶어 하니까 결국 이렇게 안전이 늘 이긴다. 그래서 계속 되풀이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걸 삶이라고 부른다. 이게 우리가 그냥 퉁쳐서 말하는 삶을 인수분해한 일종의 적나라한 모습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이렇게 명확하게 인식하지 않으니까 자기 방해라는 덫에 계속 걸리고 결국 내 인생은 왜 이러냐 라고 생각만 하며 살아간다. 이게 삶이고 사는 게 다 이렇다 인생 참 어렵다 이러면서. 이걸 꼭 기억하자. 이 챗바퀴 같은 굴레를 진심으로 끝내고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완전히 다른 결과를 보고 싶다면 당신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그렇다고 짧은 영광을 되풀이하는 그런 수준의 결심이 아니다. 내 인생 시나리오를 진지하게 들여다보고 당신의 인생 당신의 잠재 의식을 직면해야 한다. 인생을 진짜 바꾸려면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것들을 해야 한다. 이렇게 마음만 먹는다면 당신은 진짜로 하기 싫은 날에도 당신이 해야 할 것들을 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 있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