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맘에 안 드는 그 인생을 바꾸는 데 필요한 건 95%의 마인드 세팅과 5%의 전략이다. 마인드세팅을 하지 않으면 그 어느 것도 성공하지 못한다. 확실한 건 그게 다이어트든 독서든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큰 결단이든 마인드가 없으면 아무 것도 성공하지 못한다. 사람은 변한다. 몸은 마음의 도구다. 속으로라도 그냥 따라 해 보자. 몸은 마음의 도구다. 몸을 먼저 바꾸려고 하면 무조건 망한다. 마음이 먼저다. 생각이 마인드가 뇌가 건강하게 바뀌는 게 먼저다. 하루에도 수십 번 되뇌이자.
성공적인 패러다임의 변화
밥 프로터 부의 확신에 담겨있는 인사이트를 가져와 이야기를 해보자. 사실 이 책의 저자 밥 프럭터만큼 생각의 힘을 이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빚만 엄청나게 많았고 학교도 제대로 안 나온 20대 청년이 결국 89개국의 회사를 세우고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의 마인드를 싹 바꾸게 만들고 그다음 인생을 바꿔버리게 만들어준 다음 작년에 고인이 됐죠 이번 시리즈에서는 사실상 밥프럭터 고유의 단어죠 마인드가 아닌 패러다임이라는 단어를 쓸게요 우리가 대충 좀 있어 보이려고 쓰는 이 패러다임이라는 단어가 사실은 인생의 전부예요. 패러다임이 전부입니다. 기적이나 운 같은 건 없어요. 성공의 법칙이 있고 그건 패러다임의 변화입니다. 이 사실을 절대 잊어서도 절대 지나쳐서도 안 됩니다. 이 사실을 절실히 통감하고 뇌를 이 패러다임의 법칙 식에 푹 담궈버린다고 항상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결국 인생의 큰 변화가 옵니다. 정말이에요. 지금 말씀드리고 있는 제가 직접 경험하고 느끼고 소름 돋고 절절히 깨닫고 나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눠볼까요? 여러분 정말 수없는 자기계발로 원하는 바를 이루려고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던 경험 다들 있으실 겁니다. 뭐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 원하는 것을 상상하라 호언 장담하라 이런 자기계발서의 조언을 떠올려도 정말 이상하게 일상에서 도움이 잘 되지 않았을 거구요. 그게 왜 그런 거냐면요 아직 내면이 단단하지 않은 분들은 그런 말들을 이제 슬쩍 듣고 별다른 노력 없이 성공이 막 나타나는 신나는 과정을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언덕길은 거칠고 올라가는 과정은 힘듭니다. 그리고 거의 다 여기서 멈춰요 그리고 평소와 똑같이 삽니다. 그런데 문제는요 인생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이 정말 절실한 분들이에요. 이분들은 진짜 막막합니다. 하라는 대로 하는데 언제 돼 왜 안 돼 이거 어떻게 이게 맞는 거야. 의심만 계속 들구요. 어떻게든 긍정적인 생각을 해 봐도 원하는 것을 상상해 봐도 호언장담해 봐도 안 됩니다. 그런데 그 해답은 아무도 안 알려주죠 뭐 각종 분야의 전문가 하물며 성공한 사람이나 동기부여 강사 교수 철학자들 얘기를 엄청 들어도 이상하게 그 본질을 모르겠는 느낌이 드셨을 거예요. 그게 왜 그런 건지 오늘 말씀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성공적인 패러다임을 이미 장착해서 그냥 거기 맞춰 살아왔기 때문에 그저 5%의 전략만 알려줄 수 있는 겁니다. 진짜로 저 깊은 곳에 95%의 마인드 그러니까 패러다임을 변화시켜 본 사람만이 그리고 내가 패러다임을 바꿨구나 생각을 바꾸는 원리가 진짜 있구나 이걸 몸으로 피부로 호흡으로 심장으로 느껴본 사람만이 그 답을 알려줄 수 있는 거예요. 네 여러분 그리고 오랫동안 성공할지 실패할지 좌우하는 건 패러다임입니다. 우리 일상은 인생은 패러다임이 지배하거든요. 바프럭터는 패러다임이라는 진짜 획기적인 개념을 통해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을 다 보여주거든요. 여전히 진짜 안타깝지만 팩트입니다.
이걸로 여전히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관심도 없지만, 인생을 통째로, 갈아 넣어야 할 바로 그것 패러다임의 변화 이것만 하시면 됩니다. 그럼 도대체 이 패러다임이 뭔데요. 이 개념은 물리학에서 쓰는 사이버네틱스 메커니즘이라는 거랑 굉장히 흡사한 그리고 이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데는 뭐니 뭐니 해도 자동 온도 조절기 비유가 최고죠 자 여러분이 어느 순간 부쩍 추워진 날씨에 집안 온도를 27도로 설정합니다. 그런데 방해꾼이 등장하죠. 몸에 열이 많은 우리 딸이 창문을 확 열어버립니다. 그래서 실내 공기가 서늘해지니까 자동 온도 조절기가 이제 일을 시작합니다. 설정해둔 27도를 향해 달려가죠 그리고 27도가 딱 되어서야 작동을 멈추구요. 비행기 자동 조종 장치 역시 사이버네틱스 메커니즘으로 움직입니다. 여러분 제가 이 패러다임이 사이버네틱스 메커니즘과 같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이걸 우리 일상에 대입해 볼게요 어떤 남자가 정상 체중보다 30kg이나 더 나아가는 과체중이어서 살을 빼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이 남자는 다이어트를 시작하죠. 각성한 그 순간부터 단숨에 5kg을 뺐니다. 그런데 얼마나 갈까요? 어느 순간 먹어서는 안 될 음식을 먹기 시작합니다. 이게 기존의 패러다임이 개입해서 이 남자를 평소대로 되돌려 놓는 거거든요. 근데 여러분 다이어트는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에겐 굉장히 어렵고 알고 있는 사람에겐 굉장히 쉬운 게 됩니다. 단순히 살을 빼는 게 아니에요. 기존의 패러다임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꾸는 진짜 엄청난 일인 겁니다. 패러다임은 여러분 인생에 새겨진 모든 말과 소리 본 것 만진 것의 총체이자 거대한 습관 여러 세대를 거슬러 내려온 유전자풀의 집합체 그야말로 나 내가 생각하는 내 모습 영혼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 즉 여러분의 다이어트는 기존의 패러다임을 지워버리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적용하는 그 시작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그런 식으로 바라보지 않거든요. 더 많은 연봉을 받고자 노력할 때도 독서 습관을 들일 때도 인생을 바꾸려고 할 때도 마찬가지구요. 즉 이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걸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식습관을 바꾸려고 할 때마다 운동을 가려고 할 때마다 딱 부딪치는 그 힘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열에 아홉은 실패하고 실패한 이 사람들이 사람 안 바뀐다는 말을 해대죠 기존의 패러다임은 우리가 새롭게 먹는 음식 운동 그 외에 우리가 하는 진짜 모든 걸 통제합니다. 샐러드가 맛없다고 느껴지는 건 운동이 힘들다고 느끼는 것도 다 기존의 패러다임 때문입니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패러다임을 바꿔야 합니다. 사실 행동은요, 얼마나 많이 아는가가 아니라 패러다임의 변화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거든요. 이 패러다임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은 결코 원하는 인생을 누릴 수 없습니다. 저자는 그 많은 사람이 엄청나게 큰 성공을 거뒀으면서도 정작 자기가 왜 성공했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성공한 이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진짜 훌륭한 패러다임을 세웠지만 패러다임이 뭔지 몰랐던 거죠. 그래서 이런 사람들조차도 성공의 비결을 말해줄 수가 없는 겁니다.
효과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들한테 전해줄 수가 없다는 거예요. 네 그 사람들도 모릅니다. 그냥 훌륭한 패러다임을 가졌을 뿐이에요.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다 이렇게 말하는 거야. 그냥 했어요. 운이 진짜 좋았던 것 같아요. 프랑스 작가 볼테르가 말했습니다. 운은 무언가 알려지지 않은 원인이 영향력을 끼치는 현상을 설명해 내기 위해 우리가 만들어낸 것이다. 라고 말이죠. 네 여러분 운이 아닙니다. 패러다임입니다. 패러다임을 바꿔야 잠시 잠깐 반짝 바르게 살고 말았던 그 악순환을 끝낼 수 있어요. 잠시 잠깐 건강했고 날씬했고 독서에 미쳤고 소득을 바짝 올렸고 갓생을 살았던 좋았던 그 모든 상황들은 패러다임을 안 바꾸면 또 돌아옵니다. 지금 여러분이 뭐랑 싸우고 있는지 그 실체를 아셔야 해요. 지금 우리가 무엇과 싸우고 있는지도 모르는 채로 그렇게 살면 변화는 절대로 없습니다. 그렇다면 패러다임은 도대체 어떻게 바꾸는데 c형 목표를 찾으시고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c형 목표를 찾으십시오. 여러분을 가두지 않은 상태 이를테면, 여러분이 만약 일론 머스크나 빌 게이츠 자녀로 태어났으면 뭘 하면서 살고 싶으세요. 바로 이런 가정하에 여러분이 진짜 하고 싶었던 그걸 찾아야 합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그저 꿈 잔상으로만 남아서 가끔씩 여러분을 씁쓸하게 만들었던 그거 그거 다시 끄집어내 오십시오. 이걸 가두고 있으면 자존감은 절대 찾아오지 않습니다. 이 자존감은요, 여러분이 어떻게 키워졌고 어떤 말을 듣고 이런 거랑 관련이 하나도 없어요. 내가 진짜 바라는 걸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는가 여기서 오는 게 진짜 자존감입니다. 나 되겠다. 이 말이 마음속 깊이 우러나와야 비로소 자존감을 가진 겁니다. 여러분 사람은 완벽하지 않잖아요. 지금 자기가 완벽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피하세요. 정신이 이상한 분들입니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완벽하지 않아요. 그리고 제가 몇 번 말씀드렸지만 사실 완벽이라는 건 없어요. 그런데 잘 들어주세요. 우리의 가능성은 완벽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애초에 완벽이라는 것도 없을 뿐더러, 우리 인간은 완벽하지도 않아요. 그런데 우리의 가능성은 완벽합니다. 이걸 진짜로 제대로 이해하셔야 자존감이라는 걸 찾을 수 있거든요. 자 저자가 에이형 비형 씨형 목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씨 형 목표를 찾아야 한다고 말씀드렸죠 에이 형은 가령 이런 겁니다. 예를 들면 K5를 4년 동안 탄 사람이 3달 뒤 그랜저로 바꾸겠다고 하는 것 이미 얻는 방법 알고 있는 목표죠 이건 뭐 의미가 없는 목표예요. 이 행동에는 더 나아질 수 있는 성장이란 게 없습니다. 비형 목표는요 자기가 특정 상황만 갖춰지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목표예요. 가령 월급이 조금만 더 오르면 2년 뒤에는 1억을 모을 수 있다. 라는 식의 목표죠 이렇게 그 목표에 어떻게 도달할 수 있는지 알면 그 목표는 비영 목표입니다. 씨형 목표는 도무지 이걸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 아예 모르는 그런 목표를 말합니다. 명확하지도 않고 이전에 해왔던 것들이랑도 완전히 다르지만 여러분이 원하는 분명히 원하는 게 있을 거예요. 여러분 여기서 부디 진정성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로요 장난치는 10대 아이들처럼 응 그럼 나 백조 부장 그래 나 로켓 만들게 이런 거 아니에요. 부디 제발 진정성 있게 여러분이 원하는 집 여러분이 원하는 직업 사업 업적을 생각해 보세요. 간혹 뇌리에 스쳤지만 에이 그걸 어떻게 해 씁쓸하게 보내줬던 그 그림들 있잖아요. 그겁니다.
중요성
우리는 완벽하지 않지만 가능성은 완벽하다라고 말씀드렸어요. 사실 사람은 더 많이 원할수록 더 많이 하게 됩니다. 욕망이 생겨야 이걸 하려고 하는 에너지가 생기니까요? 이걸 아셔야 해요. 네 여러분 우리는 늘 더 많은 방식으로 스스로를 표현하고 싶어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걸 막아두고 있는 지금 일상이 답답하고 불행한 거구요. 우리는 진짜 여러 가지를 원합니다. 늘 더 성장하길 원해요. 달리기를 하다 보면 더 빨리 달리고 싶구요. 높이 뛰게 하면 더 높이 뛰어오르고 싶어집니다. 우리 욕망은 자신을 되게 표현하고 싶어 하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가둬둔다 그래서 불행한 거예요. 여러분이 듣고 있는 그 많은 방의 소음이 다 깨닫지 못한 논리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텐징 노르과이와 함께 에베레스트 산을 최초로 정복한 에드먼 힐러리 경의 위대한 걸음은 이 논리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이전까지는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았고 논리적인 사람들이 보기에는 굉장히 비논리적이었거든요. 그리고 그는 정상에 올라서야 그제서야 에베레스트 산을 어떻게 오르는지 알았을 뿐입니다. 그 사람도 오르기 전엔 몰랐어요. 정상까지 어떻게 가는 거지 우리가 마라톤을 뛰기로 결심했을 때 그만큼의 몸 상태를 갖추려면 얼마나 걸릴지 지금으로써는 알 수가 없죠 100억을 버는데 얼마나 걸릴지 얼마나 에너지가 들지 알 수가 없죠 다만 그곳에 도달한다는 사실만 알면 됩니다. 당장은 추측일 뿐이고 사람마다 걸리는 시간도 다 다르지만 진심으로 패러다임을 바꿨다면 모든 일은 그 법칙에 따라 이루어지게 돼 있습니다. 잘못되거나 이루어지지 않았다.
패러다임 법칙을 위배한 거예요. 제대로 장착 안 한 거죠. 라이트 형제도 아버지한테 정말 엄청난 비난을 받았어요. 무거운 물체를 띄운다 한 번만 더 그런 말 하면 지옥에 간다 진짜 이런 말을 들었단 말이죠. 그런데 그들은 알았겠죠. 그곳에 도달한다는 사실은 분명히 알았을 겁니다. 여러분 인생의 모든 위대한 도약은 논리에 저항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뇌리에 스친 그거 여러분이 머리에서 잘 떠나지 않아서 그걸 이룬 사람을 보면 막 열등감 생기고 여러분을 주눅 들게 묘한 질투심 나게 만들었던 그거요 그거 다시 갖고 오세요. 여러분이 이 목표를 왜 다시 찾아야 하냐면요 그거 진짜 내 꿈이긴 했지 근데 난 못해 이 마음이 없어져야 자존감이 생겨요 여러분 가능성의 완벽함을 인정했을 때 나오는 게 자존감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난 그걸 할 거고, 일단 나는 가능해 라는 마음이 생겨야 자존감이 생깁니다. 자존감이 생겨야 건강식이 맛있고 운동할 마음이 생기고 뇌를 건강하게 장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어지고 책에 눈이 가고 공부하고 싶어지고 표정이 밝아집니다. 내가 나를 막 가꾸고 싶어져요 그렇게 인생이 바뀝니다. 외부의 환경 여러분을 힘들게 만들었던 과거 그런 건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아요. 여러분이 뭐 어디 노숙 생활을 했다. 해도 어마어마한 빚을 졌어도 가능성을 스스로 인정하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여러분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게 되거든요. 이게 시작입니다. 여러분 우리 부모님은 말하죠. 가진 것에 만족해요. 조부모님도 말씀하십니다. 가진 것에 만족해야 한다. 저자는 말해요. 그들이 틀렸다고 말하고 싶지 않았다. 우리 할머니가 어떻게 틀릴 수 있겠는가 그러나 틀렸다 네 틀렸습니다. 틀렸어요. 아니에요. 그거 진정 사람답게 사는 걸요 지금 나를 둘러싼 세상 그거 말고 다른 95%가 야 그거 비논리적인데 라고 말하는 여러분이 진짜 원하는 그거를 해야 합니다. 저자가 어렸던 그 시절에 세계 곳곳에 회사를 세우겠다는 말이 그게 말이 되나요? 완전히 비논리적이었습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해주는데요. 지금 상태에서 주변에서 말하길 완전히 비논리적인 일을 원해라 그 시절 내 말은 얼마나 터무니 없었는가 그런데 어떠한가 다시 한번 말한다. 대한 성공은 모두 철저하게 비논리적이다. 스스로 겁먹을 수준의 목표를 정해야 한다. 씨형 목표를 가져야 예전에 가보지 못한 그곳으로 갈 수 있어요. 일단 그림만 그리세요. 필요한 모든 것은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바로 그 순간에 찾아옵니다.